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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인증

캐나다 유학생 토플 90->103 점수 퍼듀 Purdue 미국 대학교 합격!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학생은 김동X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계속 쌓아만 와서 후기 올릴 것이 100개는 넘는데 어떻게 올릴지 막막하네요...

아무튼 최대한 간단하게만 빠르게 올려보겠습니다!

 

동X 학생은 수업 들을 당시에 캐나다에서 약 2~3년 정도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성실하고 겸손한 친구였습니다.

의젓한 말투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공부에 임하는 태도가 30대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마 늦게 유학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실함으로 인해 금방 영어 실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수업을 받기 전 처음으로 봐본시험은 86점이었다 합니다.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 학원/과외를 알아보고 수강한 다음 열심히 했지만 다음에 나온 결과는 90점입니다.

 

 

4점 차이... 아주 미미한 발전이죠.

110 근처로 점수가 올라야 하는데 오르지 않아서 입소문으로 제 이야기를 듣고 수업을 갈아탔습니다.

 

 

 

첫 수업 때 제출한 독립형 에세이인데... 망했습니다.

아직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지 않아 온 것이 티가 많이 납니다.

영어를 못한다기 보다는 문제 접근 방식의 문제, 그리고 전개력과 분량 늘리기를 아직 잘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즉, 피드백 부재로 주제를 심하게 탄다는 것이고 변수 컨트롤을 못한다는 뜻이죠.

실제로 제출했던 숙제 중 독립형 에세이 변수가 가장 큰 문제 었습니다. 2~4점 요동을 쳤지요...

 

 

 

반면에 통합형은 첫 통합형 숙제인데도 나쁘지 않습니다. 

몰론 통합형도 계속 잘 나오는 것은 아니고 몇 번 말아먹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기 자체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 약 2달간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습니다. 

주로 SP, WR 위주로 진행했고, RC, LC는 질문만 받는 식으로 했습니다.

SP에 엄청난 시간을 부었습니다.

 

 

아래는 마지막에 작성한 에세이 바디1,2 입니다.

훨씬 나아진 모습이 보입니다!

 

 

이후 다음에 본 시험에선...!

 

103점으로 잘 마무리를 지어서 토플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RC에서 때문에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점수네요.

RC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간 투자를 했어야 했나 싶습니다.

(이 부분은 4년이 지난 지금 학생분들께 적극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SP에 투자를 많이 했던 보람이 있네요~! 18->26!!

이공계 학생이라 그 이상의 점수가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공부를 그만하게 되었지만

지속적으로 공부했다면 RC를 28까지는 최소 끌어올리고

WR을 27 28까지는 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110점대는 넘었을 것입니다.

 

 

결국 미국 퍼듀(Purdue) 대학고에 토플 점수 + 스펙으로 자랑스럽게 합격했습니다!

인포 테크 (information technology) 전공이니 아마 아주 높은 커트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래는 학생께 요청한 후기입니다.

 

 

후기를 수업을 받은 지 2년? 정도 이후에 부탁해서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저와 수업을 진행한 이후 90->103점이고 86->90은 그전에 선생님께 받은 점수입니다.

(저는 86->103과 같이 이런 사실과 다른 과대광고 하지 않습니다--많은 업체에서 쓰는 방법)

 

 

미래가 참 밝은 학생인 것 같습니다.

TOEFL, 넘을 수 있는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