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자소서 (SOP, PS) 첨삭 합격 후기들 (MBA, 대학원, 석박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준쌤입니다.

오늘은 탑 미국대학, 대학원 합격에 합격을 가능케 한 SOP, PS 영문 자기소개서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Statement of Purpose=SOP,             Personal Statement=PS) 

보통 제 토플수업을 진행하고 만족하셔서 영어 자기소개서, CV, 추천서까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소개서를 맡았던 학생들은 90~95% 정도

목표하는 학교 중 1 곳에는 합격하기 때문에 미국으로 대학원 가는 것이 정말 쉬운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비리그, 미국 영국 상위권 대학과 대학원, LLM(로스쿨), 탑 MBA 스쿨 등 웬만하면 다 합격하니 말이죠.

(저는 컨설턴트가 아니라 학교 컨설팅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K&L EDU 어학원에 미국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인 David Kim 선생님을 모셔오면서

미국대학원 입시까지 설명을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 입학이 훨씬 어려워졌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생각해 보니 저와 작업을 길게 안 하고 대략적인 수정만 하셨던 고스펙자 분들도 목표 대학에 떨어지는

것을 보면 자기소개서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자기소개서는

WHY 이 분야/직업/미래계획이 스토레틸링 식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아가야 하며

글 내용이 공감되고 흥미롭게 읽혀야 합니다.

절대로 자기 업적을 리스트처럼 읊어도 안되며, 목적의식이 확실해야 하며

불필요한 군더더기 없이 두괄식 구조로 필요한 말만 딱딱 쓰여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이고 주로 1~2주 컷을 해야 해서 엄청난 부담감과 스트레스 동반되지만

제가 맡았던 학생분들께서 합격할 때 오는 그 짜릿함은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그리고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이렇게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영광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첨삭 결과를 직접 보죠!

(순서는 랜덤입니다)

 

 

1. 김OO

소요시간: 17.3시간 (SOP, PS, CV, 연구계획서)

스탠퍼드 로스쿨 합격

 

법조계는 워낙 좁다 보니 자세히 작성은 하지 않겠습니다.

스탠퍼드 로스쿨 딱 1군데만 지원하셨고 바로 visiting professor로 합격하셨습니다.

항상 법조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스펙이 저와는 다른 세상에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한 10번의 생은 더 살아야 이룰 수 있을 정도?...)

인품, 능력, 소명의식 모두 너무 멋지신 분이십니다.

 

밑에는 김OO씨 께서 정성스럽게 써주신 후기와 합격증입니다!

 

 

 

 

2. 김OO

소요시간: 토플 18시간, 자소서 24.3시간

토플 78->85

UC DAVIS M.S. Program in Statistics 최종 선택 (인터뷰 면제)

지원분야: 통계학, 데이터사이언스

 

처음부터 끝가지 같이 자기소개서를 10개 정도의 학교에 맞춰서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토플은 훨씬 더 잘하실 수 있으신데 업무와 자소서 때문에 너무 바쁘셔서 커트라인 +5점만 넘기고 중단)

지원하신 학교들 중 절반 정도 합격 하시고 최종적으로 UC Davis를 고르셨습니다.

CV, SOP, PS, Diversity Essay, Short Response Essay 등 학교마다 요구하는 것들이 달라서 

큰 틀은 비슷하게 가되, 이것저것 분량에 맞추고 다른 부분을 강조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맡았던 주제인 에너지랑 AI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작업을 했네요! (전 테슬람입니다)

인품도 정말 좋으시고 다방면으로 뛰어나시고 인간미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현재 따님도 태어나시고 유학생활에 아주 만족스러워하시고 계신답니다!

 

 

 

 

 

3. 정OO

자소서 소요시간: 8.5시간

토플 84점->104점 달성 (인강+WR 1시간 수업)

최종선택: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Ph.D. 프로그램

지원 분야: IC 반도체

 

이전에 같은 회사 출신 동료분께서 저와 토플점수도 만들고 SOP PS도 잘 마무리했어서 소개로 오셨습니다.

정OO 씨 께서는 워낙 글쓰기를 잘하셔서 콘텐츠를 크게 고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토플점수 또한 제 인강으로 RC29점으로 커트 맞추시고 WR은 1시간 정도 아주 살짝 봐주는 것으로 아주 효율적으로 마무리를 잘하셨습니다.

인강수강+1시간 개인 수업으로 순수 국내파에 이공계이신데도 저 정도 점수를 만드시고

ISSCC 논문 최우수상도 박사들을 제치고 석사출신으로 세계 최초로(?) 받으시고

정말 겸손하시며 인품도 좋으시고... 너무 사기캐 아니신가요ㅜㅜ

 

 

 

 

4. 남OO

런던비즈니스스쿨 Masters in Finance (LBS MIF) 합격 (인터뷰 면제, 1차 서류 우수 지원자 선정)

소요시간: 12시간+@

 

같은 은행 소속 선배께서 저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셔서 저와 자소서, CV, 추천서 모두 진행을 했었습니다 :)

이전 컨설턴트 분의 글들이 성에 안 차서 제가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이미 풀 첨삭받은 글의 거의 70~90% 정도 다시 쓴 것 같네요...

 

그래도 그전 컨설턴트 분께서도 학교 입학은 잘 시켰다 합니다. (심지어 하버드까지!)

전략적으로 지원자의 토플 점수에 맞춰서 안 좋게 썼을 수도 있지만...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별로인 글들이 많아서 아마 코로나 이전이라 조금 더 들어가기 쉬었던 시절 얘기일 것 같긴 하네요.

(표현력도 그렇고 왜 이 일을 하는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등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저도 자소서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줄 오해했습니다.

 

 

학생분 왈:

"사내 선배들을 통해 어디를 지원할지 알고 이미 필요 스펙도 있으면

굳이 비싼 컨설팅을 하지 말고 자소서 경험이 많고 그냥 자소서 잘하시는 분에게 맡기라"

라고 전달해 달라 해주셨습니다 (word-by-word 똑같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토플 스피킹 23점 커트라인 + MBA 자소서 에세이 첨삭-> 대학합격 후기!

(위에 링크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으니 확인해 보시면 재밌으실 것입니다!)

 

 

 

아무튼 다양한 글들을 첨삭한 결과...

결국 세계 금융 탑 1~2위를 달리는 런던비즈니스 스쿨 (LBS)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세부 내용 공개는 원치 않으신 것 같아서 이 정도로 패스)

 

 

 

 

5. 김OO

토플 77->90

University of Texas Dallas MSCS (Masters of Science in Computer Science) 최종 선택

토플 24시간, 자소서 19시간 수업시간 소요

 

 

여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셨습니다.

토플점수도 목표점수까지 함께 만들고 바로 자소서랑 추천서까지 작업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나 친척분들 중에 교수님? 김OO 학생의 지도교수님? 께서

모범적인 자소서라며 제 글을 아주 만족스러워하셨다 하네요 :)

스펙이 엄청나지는 않으셨으나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하셨습니다!

 

리딩점수가 조금 아쉽긴 하네요~ 26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셨는데 필요 점수만 받으시고 토플은 그만 하셨습니다.

 

 

 

 

 

 

 

6. 이OO

소요 시간: CV, 자소서, 추천서 10.5시간, 토플 24시간

최종 선택 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 (Northeastern College of Professional Studies) 

(샌프란시스코 대학 장학금 포기 후 선택)

지원분야: 마케팅

 

듀오링고로 토플이 필요 없으신 상태로 영어 실력 향상 및 자신에 대한 도전으로 토플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결과가 다 좋지는 않은 법...ㅜㅜ

문장 간 유기성 잡기, 추론, 예측독해 등을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계속했다면 93~95 정도까지는 노려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자소서 때문에 벅차셔서 토플은 중도 스톱!

 

 

문제는 토플에서 보였던 문제가 SOP PS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글쓰기 스타일로 가니 내용 전개가 안 맞고 초점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영작을 하기 전에 아웃라인부터 잡아야 해서 인생스토리를 들은 다음 제가 방향성을 잡아주고

다시 쓰는 식으로 한국어로 에세이를 한 8번 다시 쓴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각이 잡혀가니 그때부터 저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고요!

 

스펙이 엄청 화려하지는 않으셨으나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살려드리면서 차별화 포인트들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특이한 경력들을 잘 살려서 연결하고, 포장했습니다.

그 결과!

 

 

 

 

 

아래는 학생분 후기입니다 :)

 

 

그리고 장학금을 오퍼를 해준 샌프란시스코 대학을 포기하고 노스이스턴 대학을 선택한 만큼

메리트가 확실한 학교 같습니다.

전달받은 바로는 취업이 거의 보장되다 한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7. 백OO

토플점수 82->94 

소요 시간: 토플 20시간 //  자소서 (PS, SOP) 7.3시간

최종 선택 학교: UC 버클리 박사과정

지원 분야: Electrical Engineering (Ph.D.)

 

 

(학생 분께서 보내주신 성적표가 73점을 보내주셨네요??! 수업 시작 전에는 82점이 최고점이셨습니다.

저는 과대광고 하지 않습니다!! 밑에 학생분께서 써주신 후기에 점수 나와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매우 유능하시고 유쾌하셨던 학생이셨습니다.

정말 바쁘신 와중에 영어 공부를 짬 내서 해서 목표 점수도 받아 내신 다음 자소서도 마무리했습니다.

Integreted circuit design 쪽의 연구를 하셨었고, 연구 실적도 대단하시며,

갤럭시에 투입된 기술도 개발하셨습니다.

처음 쓰신 자소서는 고칠 부분이  많았지만 전반적인 아웃라인을 말씀드리니

바로 이해하시고 좋은 컨텐츠를 많이 넣어 주셔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

 

 

밑에는 백OO 학생께서 써주신 매우 솔직한 수업 후기입니다!

(자소서 후기는 당시에 부탁드리는 것을 잊어서 토플만 받았었네요!)

 

 

 

 

8. 최OO

소요시간: 토플 10시간 (97->100)  /// 자소서 (SOP, PS), 추천서, 이메일 등 15.3시간

토플 97->100

합격 학교: Boston University

지원 분야: Kinesiology (재활운동)

 

토플은 95~97 사이로 점수가 많이 fluctuate 되시는 편이었고

마지막 시험으로부터 10일 정도 남은 상태로 찾아오셔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105점 정도는 맞을 실력을 만들어 놓아야 모든 변수가 커버되면서 100점이 나오니 푸시를 많이 했고 조금 힘들어하셨습니다. RC LC 변수 없애기랑 WR 위주로 진행하고, SP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하지만!

다음 시험에서 딱 100점이 나왔는데, 스피킹이 22->18점으로 완전히 내려간 상태입니다.

SP까지 22점이었으면 104점이 나왔겠죠?

나머지는 빡세게 안 했었으면 100점이 나오지 않았었을 것입니다.

다만... 과목당 최저 점수인 20점 컷트 때문에 입학에 불이익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래서 시험을 '준비된 상태로' 2~3번은 봐줄 수 있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찾아오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이후 자소서와 추천서를 여러 차례 작업하고

 

 

 

정말 만족스럽게 끝내고 원하는 학교들에 지원했으나... 첫 통보는 불합격ㅜ

 

 

아무리 생각해도 자소서 스토리, 퀄리티, 스펙 등 떨어질 이유는 없는 것 같아서

정중하게 학교에 메일로 문의해 보니 자기는 새로 온 신입 교수이고 지원자 분께서

biomechanics라는 분야랑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아쉽게 decline 했다 합니다.

지원자의 열정을 높게 사고 자세히 이유를 설명해 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연구가 메인인 박사는 역시 까다롭게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 다행히 Boston University 박사학위 과정에 합격했습니다. (3개? 4개 정도 지원하신 것 같네요)

SP18점이 문제여서 인터뷰를 5번 봤는지, 같이 인터뷰 준비를 안 해서 그랬던 것인지 (SP이 약하셨습니다),

다른 요인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합격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9. 박OO

토플 4시간 진행, 지소서 14.2시간 (CV, SOP, PS)

최종 선택 학교: UIUC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

분야: Information Science

 

 

토플 93점으로 원하시는 곳을 대부분 합격하셨던 학생이십니다.

Fluctuation이 심해서 처음 시험 이후 계속 그 점수를 넘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진행했으나! 

비용 부담도 있으시고 SOP 작성에 막막함을 느껴서 아마 이쪽만 진행을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1달 정도 있으면 진짜 많은 것인데 말이죠!!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제가 10~30분 정도 코멘트 위주로 드리며 며칠 간격으로 틈틈이 진행하고, 시간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제가 그냥 알아서 작업해 드리지만 그만큼 소요 시간이 있습니다. )

 

 

시간 여유가 있으신 만큼 틈틈이 진행했습니다.

 

내용이 많이 수정해서 결국 원하시는 퀄리티의 CV, PS, SOP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스토리가 안 나와서 한국어로 다시 쓰는 것을 5번 정도 했던 것 같네요~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등 여러 책도 봤고, 작업한 SOP들이 많아서 스토리가 나온 순간

빠르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UIUC Information Science와

ASU MISM (Arizona State University Masters of Information Science and Management)에 합격을 하셨고

UIUC로 가시기로 하셨습니다!

 

아래는 학생 후기입니다~

 

 

 

 

10. 봉OO

소요 시간: 토플 16시간 // 자소서 10.3시간

토플 104->112

최종 선택 학교: 스탠포드 LLM 

 

 

 

워낙 박학다식하시며 총명하시고 영어를 많이 쓰시는 직업이다 보니 영어 기본기가 상당히 좋으셨습니다.

RC LC WR모두 매우 수준급이셨습니다. 다만 순수 국내파이시다 보니 SP이 그나마 조금 약하셨으나,

꾸준하게 노력하셔서 결국 SP까지 27점을 받아내셨습니다 (수업은 거의 SP WR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순수 국내파이시고, 특히 여성들에 비해서 남성 분들이 더욱 어려워하는 분야가 SP인데

이것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시면서 결국 27까지 받아내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결국 토플 달성 이후 유학 선발에 통과하셨고, 같이 자소서를 작업했습니다. 

워낙 글을 짜임새 있게 잘 쓰셔서 원본의 70% 이상은 다 살리고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V, 추천서와, 연구계획서와 함께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LLM 자기소개서를 작업했습니다.

스펙은... 저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엄청나셨습니다.

 

 

 

결국 스탠퍼드에 합격하셨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아쉽게도 가지고 있는 후기의 30% 정도밖에 공유하지 못했네요!

나머지 후기들은 다음 편과 다다음 편에 작성하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자소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입니다.

함께 의논해서 좋은 아이디어와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수정을 통해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각이 잡히기 전 까지는 그만큼 서로 질문과 코멘트가 많이 오갈 것이고,

미묘한 단어나 문장의 뉘앙스 차이 등도 맞춰야 해서 질문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비용 문제로 너무 완벽하지 않게, 적당히만 완성을 원하시면 그렇게도 해드립니다. 실제로 위에도 그런 글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제 기준의 '적당히'는 웬만한 컨설턴트 분들의 100%보다 더 꼼꼼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은 서비스 차원에서 자소서까지 같은 금액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하시면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추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다들 원하시는 학교에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