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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인증

미대 토플 과외 후기 109점 졸업!

 

안녕하세요, Han쌤입니다.

 

앞으로 수업 후기 게시판을 하루~이틀 사이 간격으로 하나씩 업로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후기가 거의 150개가 되는데 이걸 어떻게 올려야 할지 약간 막막하지만... 일단 하나씩 해봐야죠!

 

 

 

 

 

 

 

 

권희X 학생의 경우 공부를 토플학원에서 몇 개월 진행하다 결국 토플과외로 전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속 시원하지 않은 풀이 방식, 비효율적인 스터디, 바쁜 스케줄 등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처음 리딩을 대형학원에서 진행했을 때 거의 절반 (18개) 정도를 틀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부분을 알았기에 저는 초창기에 리딩에 집중을 했으며 차근차근 나머지 영역도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처음 시험에서 95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05점이 목표 점수였기 때문에 아직도 갈 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드라인이 1달 반이 남은 상태라 나머지 3 시험 모두 신청을 꼭 하게 했습니다.

 

(간혹 그렇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꼭, 꼭, 꼭! 전부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누누이 강조하듯, 토플은 변수가 엄청난 시험입니다.

 

실력이 늘더라고 응시자의 컨디션, 긴장도, 시험 난이도, 주변 소음, 컴퓨터 문제 등의 변수가 작용하죠.

 

공부를 한 달 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몰론 학교 공부 때문에 토플 공부에 매진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2번째 시험에서 105점 정도는 예상했으나 이상하게 점수가 안 나오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끝가지 권 양을 믿었고 응원했으며 권 양 또한 저를 끝까지 믿고 따라왔기에 마지막 시험에서

 

자신감을 되찾고 원하는 점수 이상의 점수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피킹이 아주 살짝 아쉽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평상시 퍼포먼스로는 26점 정도는 나왔어야 했습니다.

 

 

 

 

 

아래는 권 양의 후기입니다.

 

 

 

 

나중에 크리스마스 편지까지 보내주시고 홍대에서 진행하신 미술 작품 전시회까지 초청해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

 

 

 

저는 뼛속까지 교육자 체질인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학생들이 연락을 주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연락드려보니 UC버클리 MFA (Master of Fine Arts)에 합격하셨더라고요!

 

 

 

 

성격도 정말 좋으시고 매사에 열심히 하시며 자신의 꿈을 좇아 미지의 전공에 도전하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기대하겠습니다.